유심자르기 도면만 있으면 쉬워요(feat.마이크로에서 나노로) 본문
유심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트와 같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할때 통신사에서 가입자 식별을 위해서 꼭 필요한것인데요. 이 유심에도 종류가 몇가지 있답니다. 미니유심, 마이크로 유심, 나노 유심 등 총 3가지 종류의 유심이 존재하는데, 특별한건 없고 그저 유심의 크게에 다라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뭐 요즘에 스마트폰으나 패드류를 개통을 하면 대부분 나노 유심이라서 사용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으나 불과 몇년전만해도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해 왔기에 현재의 기기에는 맞지가 않아요.
저또한 예전에 사용하던 거의 유물급의 3G통신이 가능한 아이패드2를 사용다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LTE 통신이 가능한 패드를 중로고 새로 영입을 하게되었는데, 서로 유심의 규격이 맞지가 않아서 기기변경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래서 새로 유심을 사야되나 생각하다가 이전에 마이크로 유심을 나노 유심의 크기로 잘라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을 본듯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있네요!
마이크로 유심에 나노유심을 대고 자르거나 조금씩 잘라가며 사이즈를 맞춰도 된다고는 하는데, 아마도 그건 손재주가 좀 있는 사람의 경우일테고 저처럼 똥손은 그게 쉽지가 않죠. 그럴땐 이런 가이드가 있으면 쉽게 유심을 자를수 있답니다.
혹시나 유심자르기 도면이 필요하시다면 요고 다운받으시면 되요~
자! 그럼 이제 유심자르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방법은 출력한 도면에서 마이크로 유심에서 나노유심으로 바꾸는 걸 잘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쁘게 잘 잘리 이 도면을 기존 마이크로 유심에 부착해서 점선대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마이크로 유심에 도면을 부착한 다음에 잘라내면 끝!
마이크로 유심을 자른다음에 부착했던 도면을 제거하면 이렇게 나노유심 크기로 사이즈가 바뀐걸 볼수 있죠.
새로 구매한 태블릿의 유심트레이에 한번 끼워봅니다. 유심트레이에 잘라낸 유심을 끼원걸 보면 너무 작게 자른건 아닌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하지만....... 구매한 태블릿이 중국산이라 그런가 세팅법이 있어서 고객센터와 통화하고.. 대림점도 가보고.... 2틀을 고생했다는 후문이...... 쩝..... ㅎㅎㅎ
어쨌거나 대성공!
혹시라도 저처럼 마이크로 유심에서 나노유심으로 바꿔야되는 상황이라면, 먼저 재구매하지 마시고 유심자르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실패하면 그때 사면 되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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