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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집에 욕실 조명 상태가 안 좋다고 잠깐 와서 봐달라고 하기에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봅니다. 어머님 집에 가자마자 바로 화장실 등을 확인해보니 조명 한쪽이 사망했네요.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전구 하나가 수명을 다해서 사망했습니다. 전구야 교체를 하면 되니 가까운곳에서 바로 구매해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교체하는 김에 LED 타입의 전구로 교체해드리려고 LED 전구로 구매했습니다. 욕실 조명에 총 2개의 조명이 끼워지기에 2개를 구매했고요. 욕실 조명에는 커버가 있어서 크고 밝은 램프는 사용할수가 없어서 욕실조명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한 크고 밝은걸 고르다 보니 8W짜리가 딱 맞더군요. 참고로 밝은 전구일수록 전구의 크기가 커집니다. 요즘엔 LED 조명들이 대세인지라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작년에 화장실 조명을 LED로 진작에 교체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조명이 이상하게 켜지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 조명을 켜면 어둡게 켜졌다가 시간이 몇초 흐르면 정상적인 밝기로 켜집니다. 아마도 LED 다운라이트 내에 안정기나 기타 부속이 고장이 난듯 합니다. 사용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A/S를 받느니 차라리 교체를 하는게 비용이 덜 발생할듯해서 그냥 새걸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예전애 구매했던거는 4인치짜리 다운라이트 타입이었는데 타공된 싸이즈를 보니 5인치 다운라이트도 충분히 맞을듯해서 이번엔 5인치 다운라이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파룩스라는 업체의 제품입니다. 4.5~5인치 겸용제품이며, 12W짜리입니다. 색상은 무난하게 주광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완전 저가형 제품인지라 생각했..
"소고기 무한리필 정육식당" - 인천 연수동 소고집 - 저희집은 외식때마다 본가나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하는 날이 많기에 외식한번 할때마다 비용이 많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무한리필 식당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외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뭘 먹을까 검색을 하다가 인천에 괜찮은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이 있다고 하길래 한번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흔히 무한리필 식당을 생각하면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업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일테고, 실제로 그러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번에 검색해서 찾은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은 무한리필인데도 불구하고 한우를 사용해서 질까지 좋다고 합니다. 믿고 거른다는 후기 중 하나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블로그 후기이기에 이번에도..
"햇살조명 LED 리폼 모듈" - LED 리폼 모듈로 저렴하게 LED조명 교체하기 - 며칠전에 어머님 집 주방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드리고, 이번에는 거실과 방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드리기로 합니다. 이번엔 조명 전체를 통으로 교체하는것이 아닌, 기존에 사용중인 일반 조명 내부에 있는 FPL 형광등과 안정기 등을 떼어내고 LED 모듈로 교체해서 설치하는 방법으로 하기로 합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주방등과는 달리 이번엔 중국산 LED가 아닌 국산 LED 를 사용한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아무래도 거실과 방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제일 긴 장소이기에 안정적인 국산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국산 제품중에서도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제품은. 바로.. ..
저희 집 모든 조명은 제가 이미 LED 조명으로 셀프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집은 현재까지도 일반 형광등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형광등도 일부 고장 난 곳도 많아서 집이 대체적으로 많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도 조금씩 LED 조명으로 바꿔드리기로 하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체하기 쉬운 주방등부터 교체를 해보기 위해 제품을 선택해봅니다. LED 조명 선택 시 선택 기준을 살펴보면, 플리커프리네 뭐네 하는 제품을 고르라고 하고, 엘지나 삼성칩을 사용한 고효율의 LED를 구매하라고도 하며, 높은 연색성을 가진 제품을 고르라고도 합니다만, 거실이나 방에 비해 주방은 상대적으로 머무는 시간지 적어서 굳이 고효율까지는 필요 없을듯해서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해봅니다. 코콤 LED 프..
재작년엔가 베트남 여행갔다가 사온 커피입니다 . 이게 유통기한을 생각안하고 있다가 급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유통기한임박이 됬습니다.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면 아까우니 여기저기 지인들 나눠주고 한개 남겨서 한번 시음해봅니다. 커피상자입니다. 나름 고급진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겉보기에도 고급져보여서 선물용으로 좋을듯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베트남에 한국 관광객이 엄청 많은가봅니다. 한국관광객을 겨냥한 제품인지 무려 한국말이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도 역시나 한국말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재품은 " 블 랙 커 피 " 입니다. 외계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커피 20개와 설탕 20개가 들어있다는것 같습니다. 뒷면에도 역시나 외계어라서 그림만 보려고 했으나 고맙게도 한국말도 있습니다. 간..
송도신도시에 볼일이 있너서 저녁 늦게 방문을 했습니다. 대단한 일은 아니고 걍 코스트코 방문을 위해서.. ㅎㅎㅎ 이상하게 저는 송도가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유는 회사가 송도신도시 내에 있기에 송도신도시에 가면 출근하는 기분이라 괜히 유쾌하지않은? 읭? 뭐래.. ㅋㅋ 잡썰은 여기까지하고, 코스트코 갔다가 집에가려니 시간이 너무 늦은시간인지라 간단하게 밥을 먹고 가려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먹을만한게 없더군요. 코스트코가서 주전부리를 좀 했더니 밥을 거하개 먹긴뭐해서 간단하게 먹을걸 찾다보니..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피자2조각, 핫도그, 베이크까지.. 뭐 이정도?? ㅎㅎㅎ) 걍 파스타나 간단하게(?)먹고 가자고해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나름 신선한 이름의 식당이 있어서 방문을 해봅니다. 송도 트리플 스..
엇그제 부모님 집 도배를 했드랬죠. 이상없이 깔끔하게 도배가 잘 되었습니다. 벽도 아주 깔끔해졌고. 천장도 완죤 깔끔해지니. 전체적으로 집이 환~하게 되어. 어머님께서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근데.. 그런데.. 제 눈에 자꾸 띄는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벽부에 매입되어있는 저것들이 참 거슬리더군요. 성능상 이상은없으나 오래되다보니 색들이 다 변색되서 보기에 아주 안좋더군요. 커버도 탈락되어 보기 흉한것들도 꽤 많습니다. 아주 낡아보이는게 눈에 띄는데 도배를 새로했는데도 불구하고 저것들땜시 도배를 새로 한 기분이 반감이 되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콘센트나 랜포트, TV유니트 말고도 벽부에 조명스위치도 만찬가지로 색이 많이 변색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냅두면 어머니 집에 갈때마다 자꾸 눈에 밟힐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