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41)
이제는 유물급이 되버린 제 핸드폰은.. 바로 갤럭시노트5 입니다. 갤럭시노트5를 사용한지도 이제 어~언~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랜동안 한 핸드폰만 사용하면서 정말 수많은 핸드폰케이스를 사용해봤는데요. 이제는 너무 오래된 폰이다보니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제작하는 제조사들이 이미 지나도 한참 지난 핸드폰의 케이스를 만들어 팔리가 없으니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할수가 없는게 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때마침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 케이스가 낡아서 교체할시기가 왔는데, 마땅히 맘에드는 제품을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몇일을 찾아헤매다가 가격도 싸고 신기방기한 기능이 있는 케이스를 발견했는데 고맙게도 갤럭시노트5용도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해봅니다. 구매..
요즘 인스트그램이나 블로그 같은 SNS를 보면 예쁜 나무도마들이 많이 나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그냥 일반접시에 음식을 놓는거랑 이런 감성뿜뿜한 나무도마위에 음식을 놓는거랑 비교해보면 후자가 확실히 음식이 먹음직스럽고 이쁘게 보이더군요. 정확하게는 플레이팅 도마라고 불리우는 제품입니다. 이게 몇해전부터는 캠핑에 감성캠핑 소품으로 많이들 사용하는듯하더군요. 캠핑후기 같은걸보면 플레이팅 도마위에 음식들을 올려놓은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뽀대도 나고 이뻐보이니 나도 하나 사볼까.. 라는 생각을 잠깐씩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감성캠핑과는 거리가 먼 캠퍼인지라 정신차리고 항상 구매를 보류했었드랬습니다. 이런 감성캠핑 소품에는 거의 관심을 1도 안가졌던 제가 갑작스레 이런 감성캠핑 소품을 사게 된 이유는요....
송도신도시에 볼일이 있너서 저녁 늦게 방문을 했습니다. 대단한 일은 아니고 걍 코스트코 방문을 위해서.. ㅎㅎㅎ 이상하게 저는 송도가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유는 회사가 송도신도시 내에 있기에 송도신도시에 가면 출근하는 기분이라 괜히 유쾌하지않은? 읭? 뭐래.. ㅋㅋ 잡썰은 여기까지하고, 코스트코 갔다가 집에가려니 시간이 너무 늦은시간인지라 간단하게 밥을 먹고 가려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먹을만한게 없더군요. 코스트코가서 주전부리를 좀 했더니 밥을 거하개 먹긴뭐해서 간단하게 먹을걸 찾다보니.. ㅎㅎㅎ (코스트코에서 피자2조각, 핫도그, 베이크까지.. 뭐 이정도?? ㅎㅎㅎ) 걍 파스타나 간단하게(?)먹고 가자고해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나름 신선한 이름의 식당이 있어서 방문을 해봅니다. 송도 트리플 스..
매년 거의 분기별로 채원이 신발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신고있던 신발이 작아지려고해서 또다시 신발을 구매할 시기가 왔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신발은 천상 여자여자한 채원이가 좋아하는 미니멜리사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뭐 선택의 여지없이 이 제품으로만 구매하는듯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미니멜리사 울트라걸 메탈리본이라는 제품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채원이가 안좋아할수 없는듯합니다. 읭? (아! 참고로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마누라가 구매했습니다.. ㅡㅡㅋ) 도착한 제품입니다. 상자만 봐도 채원이가 심쿵할만 합니다. ㅡㅡㅋ mini melissa. 남자들이 봤을땐 그저 고무신 같은데. 왜케 비싼건지. 쩝. 정확한 모델명은 MSKBJ1TSWS11 입니다. 구매한 제품은 블랙색상 입니다. 미니멜리사..
엇그제 부모님 집 도배를 했드랬죠. 이상없이 깔끔하게 도배가 잘 되었습니다. 벽도 아주 깔끔해졌고. 천장도 완죤 깔끔해지니. 전체적으로 집이 환~하게 되어. 어머님께서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근데.. 그런데.. 제 눈에 자꾸 띄는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벽부에 매입되어있는 저것들이 참 거슬리더군요. 성능상 이상은없으나 오래되다보니 색들이 다 변색되서 보기에 아주 안좋더군요. 커버도 탈락되어 보기 흉한것들도 꽤 많습니다. 아주 낡아보이는게 눈에 띄는데 도배를 새로했는데도 불구하고 저것들땜시 도배를 새로 한 기분이 반감이 되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콘센트나 랜포트, TV유니트 말고도 벽부에 조명스위치도 만찬가지로 색이 많이 변색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냅두면 어머니 집에 갈때마다 자꾸 눈에 밟힐듯해서..
부모님 집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도배시공을 해봅니다. 물론, 제가 하는건 아니구요. 업체에 의뢰해서 진행했습니다. (D.I.Y로 가능하다고는 들었으나 실패사례가 상당하길래 시도조차도 안했습니다... ㅡㅡㅋ) 도배를 하기 위해선 업체방문을 해야되는데요. 일반적인 시공업체로가서 견적받고 진행한건 아닙니다. 일단 도배지 판매처에 가서 도배지를 고르고 도배지 판매처에서 알고계시는 시공팀을 추천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저희집 도배를 했을 당시에 공사팀장님이 아주 만족스럽게 진행을 해주셨었기에 이번에도 동일한 공사팀장님을 지정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도배지 판매처에 가면 각종 샘플이 있어서 샘플을 고르고 집 크기를 지정하면 도배지 가격이 산출이되고 도배지 가격만 지불하면 됩니다. 시공비용은 시공당일날..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날씨가 오면 차량의 공조장치에서 히터가 나오다가 송풍이 나오고 좀 더 더워지면 에어컨이 가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히터에서 에어컨으로 넘어가게 되면 공조기에서 쉰내가 진동합니다. 아마도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거일테죠. ㅠㅠ 뭐 어쨌든 이 고약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그나마 제일 효과가 있던건 바로 에바크리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매년 봄이 오면 연례행사로 자동차 에어컨 에바크리닝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에바크리닝을 하기위해선 우선 약품을 구매해야되는데요. 저는 시중에 판매중인 많은 에바크리너 제품중에 DWD2라는 제품을 구매해서 에바크리닝 작업을 합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처음에 무조건 저렴한걸로 구매해서 작업 했었는데 에바크리너..
현재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PC는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인지라 USB포트가 부족할수밖에 없습니다. 주변기기 사용이 적고 노트북만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크게 부족함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엔 주변기기 사용이 많은관계로 USB포트가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PC에 USB포트는 꼴랑 4개인데 키보드, 무선마우스 리시버, 외장하드, 쿨링팬을 꼽으니 내장되어 있는 USB포트는 더이상 사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뭐? 바로 USB 허브죠. ㅎㅎㅎ USB 허브를 구매하기 위해 검색해보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은 상품이 나옵니다. 그중에 저는 아이피타임(IPTIME) 업체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IPTIME 이면 그나마 큰 업체이니 제품의 신뢰도가 어느정도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습니다. ..